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등학교 3학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19일) 오전 김포생활체육관을 방문해 고3 접종 현황을 참관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고 1, 2학년 학생들도 문제라는 지적에 대해 2학기 개학 전에 18세 이하 접종 방침이 결정될 있도록 방역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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