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전시가 내일(21일) 개막하는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예매도 어제(19일) 시작하자마자 한 달 치가 마감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은 거리 두기 4단계 방역기준을 지키기 위해 회차당 20명까지만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한 유물 2만 천693점 가운데 77점을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명품전은 일단 오는 9월 26일까지로 예정돼 있고, 예약 창은 매일 한 달 뒤까지 열리게 돼 있습니다.
앞서 국립현대미술관도 지난 13일부터 회차당 30명씩 이건희 특별전 온라인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예약 창은 2주 뒤까지 열려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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