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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셔먼 부장관 방중 논의…北문제에 中협력 필요"

2021-07-17 0

美 "셔먼 부장관 방중 논의…北문제에 中협력 필요"

다음 주 한국과 일본 등을 방문하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일정에 중국이 추가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은 북한 문제 진전을 위해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중국에 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위관리는 미국과 중국이 셔먼 부장관의 방중 문제를 논의 중이며, 방중이 성사된다면 아시아 순방 막바지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에 대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중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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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