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민주노총의 지난 3일 서울 도심 집회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대중 집회를 한 것 자체가 감염병예방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지자체별로 발생한 확진자가 혹시 민주노총 집회와 인과관계가 없는지 역학조사를 해달라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요청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이번 집회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 곧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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