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델타형 변이, 전체 변이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3% 차지" / YTN

2021-07-13 5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국내 전체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0%를 넘었습니다.

김희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델타형 변이가 전체 변이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3%를 차지하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전주와 비교해 51%나 급증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20에서 1.24로 증가했다며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도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자체에서는 확산세를 최대한 빨리 안정시키기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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