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가 출범 이후 새로 입당한 당원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거로 확인됐습니다.
한기호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국민의힘 신규 입당자는 3만8,330명으로, 한 달 사이 2.7배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신규 입당자의 51.7%는 20대∼40대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절반을 차지했지만, 호남에서도 787명이 새로 입당해 1년 전과 비교해 24배 급증했다고 한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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