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틀째 300명대…마포구 댄스연습실 21명 확진
서울 마포구의 한 댄스연습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용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로 2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하라 환기가 어렵고 이용자들이 장시간 연습 과정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에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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