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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원정 우려…천안시 "사적모임 8명까지만 허용"

2021-06-30 0

수도권서 원정 우려…천안시 "사적모임 8명까지만 허용"

내일(1일)부터 충남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전면 해제되지만, 천안시는 다른 시·군과 달리 2주간 8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수도권과의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인한 풍선효과와 높은 인구 유동비율 등에 따른 감염 확산 위험이 크다"며 이러한 내용의 '천안형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천안시는 두 차례 이상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3주간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 행위 제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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