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종 /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지난번에 브리핑 때 이 시간 브리핑 때 제가 말씀드리기로 했던 거 그걸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몇 가지 간단하게 질문받겠습니다.
건축물 층고 문의하셨는데 건축물 지하 1, 2층은 층고가 각 10m입니다.
그리고 지상층은 층고가 9m 되겠습니다.
그리고 방화문과 방화셔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방화 구획과 관련된 방화셔터, 방화문은 건축법 관련 허가사항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광주 구조대의 탈출 환자 부상 정도에 대해서 한양대병원 이송한 직원 있죠? 왼쪽 팔꿈치와 오른쪽 손목에 금이 갔습니다.
그래서 골절이라고 한 거고.
그리고 연기를 흡입한 상태인데 의식도 있고 현재 상태는 호전 중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골절을 입게 된 경위는 그 상황을 잘 기억 못 한다고 그렇게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점검 건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2021년 2월 22일 종합전문보고서를 제출받았죠.
그래서 그에 따라서 지적 사항을 시정 조치했습니다.
이 사항은 업체도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여기서 자세한 상황은 말씀드릴 수는 없고 정식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고립에서 실종으로 전환된 시점이 언제인가요?
[박수종 /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
고립에서 실종으로 전환된 시점은 정확하게 특정지을 수는 없어요.
처음에는 저희가 왜냐하면 동료가 실종되기를 바라는 소방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같이 못 나왔기 때문에 고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거고 나중에 시간이 오래 경과되다 보니까 실종으로 통일을 시키는 게 좋지 않겠나. 왜냐, 저희는 고립이라고 얘기하지만 실종이라고 얘기하는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어휘를 통일시키는 게 어떠냐 해서 실종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거니까 그 시점이 굳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거든요.
[기자]
아까 골든타임 놓쳐서 실종으로 전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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