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마주하는 젊은 시절의 참전 용사들
한국 전쟁에 참전한 해외 용사들이 첨단기술을 통해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감사 메달을 받습니다.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올해 15회째를 맞은 '한국전 해외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해외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 명이 줌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생존한 참전용사 10명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가상 공간에서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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