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도쿄올림픽 참석 의사 밝히자 스가 "환영"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에서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자 스가 총리는 "환영한다"고 반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에선 3년 뒤인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스가 총리와 짧게 대화하면서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계획에 대한 지지를 거듭 나타냈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스가 총리와 만나 올림픽 개최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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