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김진욱 8일 첫 회동…향후 관계 주목
김오수 검찰총장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이번 주 첫 회동을 합니다.
김오수 총장은 오는 8일 김진욱 처장과 상견례 차원의 만남을 갖습니다.
후임 임명자가 찾아가는 선례에 따라 김 총장이 공수처를 직접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기관장의 만남을 계기로 그간 공수처가 주장하는 '유보부 이첩' 등을 놓고 마찰을 빚어온 양 기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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