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주 7개 종목 한미정상회담 후 시총 6조 증가
원자력발전소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 7개 주요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4일 기준 21조7,608억 원으로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지난달 21일의 15조9,033억 원보다 5조8,576억 원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정상회담 이후 2주간 주가가 무려 80.58%나 올라 시총이 10조6,043억 원으로 4조7,318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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