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미국, 계속 백신 접종하면 코로나 예후 좋다"
미국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코로나19 백신을 계속 접종하면 코로나 사태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CNN 방송에 나와 미국을 환자에 비유하면서, 백신 접종을 계속한다면 예후가 좋다며 신규 감염자 감소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대규모 발병 사태를 진압할 궤도에 올라서 있다"며 더 많이 백신을 맞을수록 이를 달성할 확실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소장은 방송에 나와 다음 달 4일까지 성인 70%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하는 목표를 달성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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