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선임 부사관의 강제추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단호히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또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에게 더 끔찍한 악몽은 조직적 은폐와 회유, 압박 등 가해자 중심주의에서 비롯된 2차 가해였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군 관련 성폭력이 이번뿐만이 아닌 만큼, 단호히 책임을 묻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118323976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