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단식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농성장을 찾아 손실보상 문제를 여당 지도부에 제기하고 있고, 잘 챙겨보겠다며 단식 중단을 권유했습니다.
건강상태가 악화한 최 의원은 결국, 6일째 이어오던 단식 투쟁을 멈추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인 최 의원은 더는 손실보상법 처리가 늦어져선 안 된다며 지난달 27일부터 단식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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