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주의 위험에 처해…어떤 희생 치러도 지켜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해 있다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5월 31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메모리얼데이, 현충일 기념식 연설에서 "민주주의는 정부의 한 형태 이상"이라며 민주주의를 옹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독재의 싸움이 벌어지고 독재적 통치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며 "자유와 기회, 정의는 독재국가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훨씬 더 잘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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