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회고록 출간과 관련해 조국의 시간에 대해 당당히 법의 이름으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자신의 SNS에서 조국의 시간은 역사의 고갯길이자, 공정과 불공정이 교차하고 진실과 거짓이 숨을 몰아쉰 넘기 힘든 고개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역사 앞에 선 개인은 힘이 없다며 공인과 검증이라는 이유로 발가벗겨지고 상처 입은 가족의 피로 쓴 책이라는 글귀에 가슴이 아리다고 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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