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英 총리, 23살 연하 약혼녀와 내년 7월 결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살 연하인 약혼녀 캐리 시먼즈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영국 대중지 더선이 보도했습니다.
이 커플은 2019년 7월 존슨 총리가 취임한 뒤 런던 다우닝가 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존슨 총리가 예정대로 결혼하면 세 번째 결혼이 되며, 1822년 이후 처음으로 재임 중 결혼하는 영국 총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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