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른바 '김부선'으로 불리는 GTX-D 노선의 연장 요구에 대해 애초 원안은 정부 안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는 잘 알고 있다면서, 어떠한 형태로든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도 반영할 수 있는 걸 찾겠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최초에 발표했던 GTX-D 노선 자체가 원래는 정부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기대 섞인 분들의 안들이 막 여기저기에서 모여져서 이것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분명한 건 그분들이 일종의 말하자면 우리를 위한 아무런 대책이 아니라는 그런 그분들의 비판에 대해서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01844272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