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군 11사단에서도 관련 폭로가 나와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고 밝힌 사람이 어제(19일)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글쓴이는 "밥과 국, 삼치조림 한 조각, 방울토마토 7개를 점심 배식으로 받았다"며 "1식 3찬은 지켰지만 살면서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배추김치는 재활용했는지 쉰내가 나서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대 측은 충분한 양의 급식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사실 확인을 통해 정성 어린 급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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