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백신 접종을 마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각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특히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요국과의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 국가 간에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 시 자가격리 등을 면제할 수 있게 됩니다.
김 총리는 또 만 63세인 자신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를 믿고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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