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지시…대검 조사 착수

2021-05-14 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이 유출된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하면서 대검찰청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토대로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개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