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차량 진입 갈등' 택배노조, 오늘 총파업 투표 결과 공개

2021-05-06 7

단지 내 택배차량 출입을 두고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택배노조가 오늘(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택배노조는 어제(6일) 오전부터 전국 200여 곳 투표소에서 조합원 6천여 명이 참여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재적인원 과반이 찬성해 총파업이 가결되면 오는 1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게 택배노조의 계획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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