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자녀 위장전입 투표 의혹에 "선거운동 도우러 온 것" / YTN

2021-05-06 0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선거 때 자녀들이 지역구로 주소를 옮긴 건 투표를 위한 위장전입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6일) 인사청문회에서 가족들이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다 함께 내려와 살았다며 위장전입이라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부터 다수 선거에서 김 후보자 자녀들이 대구로 주소를 옮겼다가 선거가 끝나면 서울로 올라왔다며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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