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5일에서 29일 접경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등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교수대에 목을 매단대도 북한 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고 통일부는 대북전단금지법에 따라 대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