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성훈 / 변호사, 승재현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에도 600명이 넘게 나오면서 4차 유행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쓰이고 있는주사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과 함께 사건, 사고 소식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성훈 변호사, 그리고 승재현 한국 형사정책 연구원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코로나19 관련 소식 간략하게 짚어보겠습니다. 현황부터 간략히 설명을 해 주실까요?
[김성훈]
새로 이번에 발표된 확진자 수는 672명이라고 합니다. 계속 이번 주간 약간의 변동은 있었지만 500명 이상 그리고 6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지금 현재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서 거의 27%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 모든 지자체에서 그리고 여러 가지 영역에서 비단 몇 가지 유흥주점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공유오피스라든지 아니면 직장에서도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4차 대유행이 사실살 시작된 것이 아니냐라는 그런 분석이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집단감염의 여파가 크다고 봐야겠죠?
[승재현]
맞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인데요. 하나의 클러스터가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부분에 작은 부분에 작은 부분들이 확진이 나오고 또 일상생활 속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방금 변호사님 말씀주신 것처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공유오피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는데요.
첫 번째는 첫 번째 조사 이후에 10명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1명에 해당하고 전체적으로는 12명이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유흥주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나와 있는 모든 확진자를 하면 약 476명 정도로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남이라든가 전북이라든가 기타 부산 여러 군데에서 이런 소규모 확진이 계속 발생되고 있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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