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중진들의 불출마를 촉구했던 서병수 의원이 낡아빠진 패러다임에 갇힌 정치인들로는 안 된다며 당의 세대교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5선으로 당내 최다선인 서 의원은 SNS를 통해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도전과 분투로 살아있는 정당임을 보여주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서 의원은 차기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안팎에서 힘깨나 쓴다는 분들부터 나서지 않아야 한다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가운데는 김웅 의원이 유일하게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고, 여성 초선 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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