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K반도체·배터리 종합전략 상반기 마련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산업 지원 방안을 담은 발전전략을 상반기 중 내놓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해 용인에 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 특화단지을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세제 지원 방안도 준비할 방침입니다.
또, 2차 전지산업의 핵심인력 유출 방지와 특화펀드 조성, 자동차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 지원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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