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가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가 오기 전 안정을 되찾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9살의 고령인 노 전 대통령은 고열과 천식 등의 문제로 최근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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