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석달여만 상점 영업 재개"…해외여행은 미정
영국이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하며 다음 주부터 미용실과 옷가게 등 비필수 상점의 개점을 허용합니다.
올해 초 3차 봉쇄에 들어간 지 약 100일 만입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브리핑에서 12일부터 "비필수 상점과 함께 헬스장, 도서관 등의 영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당과 술집은 실외 좌석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다만 "해외여행 재개 일정은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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