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캠프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선관위 조사 착수

2021-04-05 0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문자는 사전투표 직후 캠프 특보, 위원장, 본부장 등에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지난 1일부터 선거 투표가 끝나는 7일 오후 8시까지는 정당 지지도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거나 보도할 수 없습니다.

【 이수아 기자/ suah072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