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3차 유행 장기화...백신도 '참여방역' 뒷받침돼야" / YTN

2021-03-30 3

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 접종도 결국 '참여방역'이 뒷받침되어야 효과가 극대화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국민 실천을 호소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한국은행이 3차 유행 장기화로 이동량이 다시 늘어나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기본방역수칙'은 국민의 자발적 방역 실천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참여방역'은 변함없이 K-방역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올해 첫 추경 집행이 본격화됐다며, 국민에게 제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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