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10년 동안 공공택지 87만 평을 매각해 5조5천억 원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SH 공사가 최근 10년 동안 판매한 23개 지구 택지의 판매이익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실련은 SH 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택지 86만7천 평을 14조 2천억 원에 매각해 택지 조성 원가를 제외한 5조4천6백억 원의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SH 공사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실에 제출한 '사업지구별 택지매각 현황'과 '분양가 공개서'를 참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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