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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지사 26명 "아시아계 미국인 향한 폭력·증오 규탄"

2021-03-27 0

미 주지사 26명 "아시아계 미국인 향한 폭력·증오 규탄"

미국 주지사 26명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주지사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등 26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그야말로 비미국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대한 인종주의와 폭력, 증오를 규탄하며 그들을 보호하고 일으키며 지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전직 아시아계 당국자들 60여명도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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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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