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첫 합동 유세 현장에서 김종인 위원장과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가 지지 발언을 하는 도중 김종인 위원장이 자리를 떠나면서, 여전히 관계를 개선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다음 일정을 준비하기 위해 서둘러 자리를 떴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32515443083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