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구성된 대한컬링연맹 집행부가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으로 역대 동계 종목 최고 금액을 내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용빈 컬링연맹 신임 회장은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딴 팀에 3억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컬링연맹은 출정식 행사를 통해 새 엠블럼을 공개하는 등 컬링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출정식에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남자 대표팀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에 출전하는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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