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미국을 향해 소그룹을 이용한 집단 대결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왕이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에서 회담을 열어 전략적 소통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나라 장관은 "미국이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평화와 발전에 초래한 손해를 반성해야 한다는 게 모든 국제사회의 생각"이라며 "일방적 괴롭힘과 타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은 유엔헌장의 강령과 원칙을 따르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시행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사회제도와 발전 과정에 있는 국가들의 평화공존과 공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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