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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4차유행 허용하면 뼈아픈 실책…참여방역 부탁"

2021-03-17 8

정총리 "4차유행 허용하면 뼈아픈 실책…참여방역 부탁"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간 겪은 고통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들도 다시 힘을 내 참여 방역으로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백신접종 시작 20일째로 62만명 넘게 1차 접종을 마치는 등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 순항하려면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통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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