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코리아세일페스타, 서민 경제에 단비"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위축된 서민경제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 총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축사에서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처음으로 17개 시·도 전체가 참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비는 우리 경제의 성장을 촉진한다"며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단순한 쇼핑행사를 넘어, 따뜻한 동행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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