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혜분양 의혹제기…박형준 "비열한 선거공작"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등에 대해 전형적인 흑색 선전이자 비열한 선거 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살고 있는 엘시티 아파트는 지난해 4월 정상적인 매매를 거쳤고, 엘시티에 거주 중인 딸 역시 융자를 받아 분양권을 사 입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딸의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는 "아무리 선거라지만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며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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