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거래 내역 전수조사 동의를 받았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즉각 검증대로 나오라고 압박했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은 오늘 구두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말 장난과 거짓말, 유체이탈로 어떻게든 선거일까지만 버텨보자고 발버둥 치는 것에 대해 국민의 분노와 피로만 더해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도시 투기 범죄의 중대 혐의주체인 민주당이 온종일 야당이 동참하지 않아 집 안의 도둑을 못 잡겠다며 지나가는 소도 웃을 흰소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주당은 의원 전원의 동의서명부 들고 나오는 것은 물론 청와대와 지방 공적 주체들까지 포함하는 모든 방편의 조사와 수사도 가능하도록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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