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하루 확진자 200명대 줄이기 위해 2주간 총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향후 2주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를 2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를 위해 내일(15일)부터 수도권은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기간'을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백신 접종과 관련해 상반기 1천200만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치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해 내일(15일) 보고하겠다며 국민에 정부를 믿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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