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못 나갈 듯
중국 귀화를 선택한 전 한국 쇼트트랙 간판 임효준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귀화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 대회로부터 3년이 지나야 하는 IOC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효준은 2019년 3월 한국 대표로 대회에 나섰기 때문에 2022년 2월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할 수 없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