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LH 수사 관련 검찰과 경찰의 소통이 원활히 잘 되고 있다며 협력 관계를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LH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해야 할 큰일 가운데 하나는 '범죄수익 환수'라며 불로소득을 끝까지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경기 남부경찰청하고 아주 의견 소통이 원활히 잘 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미 검경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요.
(검찰이) 해야 할 큰일 중에 하나가 범죄수익 환수가 있습니다.
준비가 면밀히 잘 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어쨌든 불로소득을 철저하게 끝까지 환수해서 국민적 공분에 잘 부응해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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