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교내신문 "램지어 논문, 유해한 거짓말…출판 가치 없어"
하버드대 교내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을 매우 유해한 거짓말로 규정하며 출판할 이유가 없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신문 편집진은 위안부 여성과 관련한 램지어의 거짓말은 깊은 곳이 썩었음을 나타낸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램지어 교수가 매우 유해한 역사학적 거짓말을 출판하는 과정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실재적 근거가 없다면서 허위정보를 전달하기에 학문의 자유 보호영역에 놓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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