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최근 3년간 2번 이상 학대 신고가 들어온 아동 688명에 대한 합동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조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반복 신고된 사건을 해마다 점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