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 정부와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당정협의를 진행합니다.
당·정은 내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등을 합쳐 20조 원 가까이 예상되는 4차 재난지원금 규모와 지원금 지급 방식 등을 논의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늘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대담에 참석해 내일 재난지원금 관련 협의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꽤 놀랄 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상인회에 들어간 전국 4만여 곳의 노점상이 지원 대상이 된다면서 지방자치단체 관리 대상이 아닌 곳은 복지 시책으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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