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내일부터는 화이자 백신도 코로나19 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오늘 낮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와 곧장 권역별 예방접종센터로 이송됐는데요.
내일 아침 접종이 이뤄질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강영호 기자!
【 답변1 】
네, 중앙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나와 있습니다.
접종 하루 전이지만 벌써부터 수십 명의 취재진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9시부터 이곳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300명이 대상인데요.
화이자 백신 5만 8천 명분은 항공편으로 오늘 낮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만큼 컨테이너 트럭엔 드라이아이스 430㎏이 활용됐는데요.
몇 가지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곳 중앙접종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