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내년 중반에나 가능하다는 영국 보고서가 나왔다며 11월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희망 고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은 오늘(23일) 회의에서 상황에 따라 시기가 뒤로 조정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정부가 애초부터 무리한 목표를 설정해 홍보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니면 말고 식 아마추어 행정이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지금 중요한 것은 희망 고문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로드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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